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파이기 (문단 편집) ====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/페이즈 2|페이즈 2]] (2013 ~ 2015) ====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내실을 탄탄히 세우던 시기였다. 탄력을 받은 파이기는 위에서 말한 설계대로 페이즈 2에서는 여러 작품들을 다른 메타 장르와 융합시켜[* [[캡틴 아메리카: 윈터 솔져]]는 [[냉전]] 시대 첩보물 + 정치 스릴러, [[가디언즈 오브 갤럭시(영화)|가디언즈 오브 갤럭시]]는 스페이스 오페라 + B급 영화, [[앤트맨(영화)|앤트맨]]은 하이스트 무비 + 가족 영화 등. 설계를 잘 했다고 개별 영화를 안이하게 만들어서 죄다 비슷한 색채의 작품만 양산했다면 MCU도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. 개별 영화들도 특색 있고 다채롭게 만들어 나가야 다른 영화에 크로스오버할 때, 또는 어벤져스 같이 한 영화에서 모았을 때 그 시너지 효과가 커지지 설정 놀음을 엄격히 한답시고 각 영화들의 개성을 묶어버리면 관객들은 무미건조하고 영화들마다 비슷한 느낌을 받아 금방 질리게 된다는 말이다.]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거머쥐며 승승장구한다. 이 기간 중에서는 기존의 MCU의 중심 3인방인 아이언맨, [[캡틴 아메리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캡틴 아메리카]], [[토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토르]] 외에도 [[스콧 랭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앤트맨]]과 [[가디언즈 오브 갤럭시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가디언즈 오브 갤럭시]] 멤버들을 성공적으로 MCU에 안착시킨다. 파이기는 [[앤트맨(영화)|앤트맨]]을 통해서는 페이즈 3의 후반부 이후의 시나리오 전개의 중요한 열쇠를 제공하는, [[가디언즈 오브 갤럭시(영화)|가디언즈 오브 갤럭시]]를 통해서는 지금까지 지구 내에서 벌어지던 이야기가 우주로 확장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각각 수행시켰고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맞이한다. [[캡틴 아메리카: 윈터 솔져]]를 기점으로 [[007 시리즈]]를 따돌리고 [[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]]에 버금가는 가장 성공한 영화 프랜차이즈로 기록되더니[* 27편의 007 시리즈를 12작품 만에 뛰어넘었다.], 페이즈 2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[[어벤져스: 에이지 오브 울트론]]의 개봉과 함께 마침내 해리 포터 시리즈가 2001년부터 쌓아왔던 흥행의 금자탑을 제치고 역사상 가장 성공한 영화 프랜차이즈로 우뚝 서게 되었다. 그리고 이제 파이기는 [[http://blog.naver.com/leonjuhee/220469010755|마블 엔터테인먼트의 CEO에게 보고하지 않고 직접 디즈니 스튜디오에 직속 보고]]를 하는 권한도 얻었다고 한다. 여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문단에서 설명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